# CodePipeline
이전 포스팅에서 살펴본 CodeCommit과 CodeBuild를 연결하는 것이 CodePipeline이다. CodePipeline을 사용하면 코드가 자동으로 프로덕션에 푸시되도록 다른 단계들을 조정할 수 있다.
즉, 코드를 가져오는 파이프라인을 정의하고, 설계와 테스트를 하고 일부 서버를 프로비저닝해서 해당 서버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과정을 조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파이프라인 도구인 것이다.
💡 CICD란 무엇일까?
Continuous Intergration & Continuous Delivery의 약자인 CICD는 '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전달'이라는 뜻을 가진다. 개발자가 리포지토리로 코드를 푸시할 때마다 구축되어 테스트하고 일부 서버에 배포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.
-> CodePipeLine을 사용하면 CICD를 달성할 수 있다!
위 그림을 보면, CodeCommit에서 코드를 가져오면, CodeBuild가 구축하고, CodeDeploy로 배포를 결정한 뒤, Elastic Beanstalk 환경으로 배포된다. 이는 파이프라인 설계의 한 예시이고, 다양한 방식으로 파이프라인을 설계할 수 있다.
CodePipeline을 사용하면 위의 서비스 뿐 아니라, CloudFormation, GitHub 등의 서비스와 타사 서비스, 사용자 플러그인과도 호환된다.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며, 빠르게 전달되고 업데이트도 빠른 특징과 함께 AWS 내에 CICD 서비스의 핵심 서비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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